2016년 6월 17일 금요일

20160618 공중캠프 presents walking together vol.137 : Campfire


공중캠프 presents walking together vol.137 : Campfire
<<룩앤리슨, 소리박물관, 악어들, 파블로프>>
이천십육년 유월 십팔일 저녁 여덟시 삼십분

문은 여덟시 부터, 현장에서 이만원을 내고 여실 수 있습니다. 



*Look and Listen
http://bandlookandlisten.com/
3인조 펑크밴드 룩앤리슨입니다. (출연 멤버: 이정민(기타, 보컬), 김미숙(베이스, 코러스, 보컬), 서보윤(드럼, 코러스))


*소리박물관 Sorimuseum
https://www.facebook.com/sorimuseum
그냥 흘려듣기에는 익숙하지 않은 음악일 수 있다. 하지만 조금만 더 가다듬고 귀를 기울여 유심히듣다보면 흐름과 빛이 보이고
말을 건내는 것이 느껴질 것이다. 박물관이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게 좋은 작품을 엄선해 보여주는 것. 그것이 곧 이 밴드의 할 일이다. 앞으로 무궁무진한 전시가 예정되어 있으므로, 기대해 주시길 (출연 멤버: 이대봉(보컬, 베이스) 박인(기타, 보컬) 이주홍(드럼))


*Aggudle 악어들
https://www.facebook.com/Aggudle/
'악어들'은 블루스를 기반으로 로큰롤과 팝을 넘나들며 다양한 연주를 펼친다. 군입대로 인한 2년간의 공백기를 거쳐, 파블로프의 싱글 <퍽이나> 발매기념 공연으로 다시금 활동을 시작했다. (출연 멤버: 유태관(기타), 김영훈(드럼), 박준철(베이스), 유지완(보컬, 키보드))


*파블로프(Pavlov)
https://www.facebook.com/PavlovSeoul
창고에서 시작된 개러지 록의 아마추어리즘을 기본 태도로 공유하며 팝-록-펑크의 삼각지대를 밴드음악 특징이라 할 수 있는 협동과 우정으로 돌파해나간다. LA 메틀과 조선펑크, 에릭 클렙튼을 즐겨들으며 학창 시절을 보낸 그들에게 사실 가장 큰 감명을 주었던 것은 바로 서울이다. 그들은 오늘도 서울의 음악을 향해 더듬거린다. (출연 멤버: 류준(기타, 코러스), 박준철(베이스), 조동원(드럼), 오도함(보컬))

http://kuchu-camp.net/xe/board_free/61948